사료를 잘 먹는 것과는 별개로 신선한 물을 하루 종일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만 수시로 물을 먹으면서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고 입안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사료는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제조한 것을 급여할 것을 권장하며, 일반적으로 나이와 체중 등에 알맞은 종류의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에 영양분이 100% 공급되도록 보증이 되는 제품을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AAFCO 인증사료에 관한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수의사 처방식>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급여하는 처방사료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 급여기간이 약 6개월 정도로 제한되며, 기간을 연장할 경우에는 건강상태에 대한 수의사의 진단과 평가를 거쳐서 급여할 것이 권장됩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은 퓨리나의 수의사, 과학자가 개발해 그 효과가 검증된 퓨리나 프로플랜 강아지 / 고양이 수의사 처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의사 처방식은 상담을 통해 건강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만 급여를 해줄 수 있도록 추천드립니다. > 강아지 처방사료 바로가기> 고양이 처방사료 바로가기 <일반사료> 사료의 급여량은 일반적으로 사료마다 포장지에 기준 급여량이 제시되고 있으나 개별적인 활동량, 신체 상태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적절한 급여량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장되는 방법으로는 대변의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어두운 계통의 색깔을 띠면서 바닥에 묻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면서도 손가락 길이 이상으로 길게 보고 있다면 사료의 급여량이 알맞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급여량이 모자랄 경우라면 대변이 길이가 짧아지면서 굵어지는 변비증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에는 급여량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변이 묽어지면서 수분이 많아진다면 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낮은 상태로 질이 낮은 사료일 수 있으며 사료 급여량이 많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대변의 형태에 못지 않게 냄새도 중요한 요소이며, 일반적으로 매우 불쾌한 냄새를 보인다면 사료에 지방분이 많거나 기타 내용물의 질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사료 종류를 바꾸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려견 사료 급여 방법> 매일의 식사 횟수는 3개월 이하 어린 강아지는 3번, 3개월에서 6개월령은 2번, 6개월령 이상의 애견은 하루 1번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한 번의 급여마다 식사 시간은 10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며, 만약 식사 중이라도 식사에 관심이 없고 다른 행동을 한다면 1분이 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사료 그릇을 치우고 다음 식사 시간까지는 물 이외에는 다른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추천됩니다. 특히 사료 급여 중에는 자리를 떠나지 말고 지켜보다가 만약 먹지 않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면 그 즉시 밥그릇을 뺏는다는 생각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식은 원칙적으로 주지 않는 것이 권장되지만, 꼭 간식을 주어야만 한다면 사료를 시간 내에 잘 먹는 경우에만 반드시 사료를 먹은 직후에 보상 차원에서 아주 최소량만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로는 심리적으로 사료를 잘 먹으면 보상이 따른다는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사료를 남기거나 안먹은 경우에는 절대로 간식도 주지 말 것을 권해드립니다. <반려묘 사료 급여 방법> 애견과 다르게 고양이는 원할 때마다 사료를 항상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허기가 져서 사료를 먹으려고 할 때 밥그릇에 사료가 없는 경우가 반복된다면 췌장과 같은 장기에 치명적인 질병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사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사료가 자주 떨어지는 경우라면 필요 이상으로 과식하는 습관이 만들어지고 과식을 습관적으로 하면서 과체중, 고지혈증, 기타 만성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면에 어릴 때부터 사료가 떨어지지 않고 항상 필요할 때마다 먹을 수 있다는 훈련이 이루어지면 필요 이상으로 먹이를 먹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가까운 동물병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