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퓨리나 프로플랜 EN 소화기계 관리 처방사료] 구매 후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 두 번째 후기 남깁니다.저희 집 고양이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곧 잘 질려하는 편입니다. 습식과 간식 등 곧 잘 먹다가도 며칠을 먹이다 보면 이후에는 반절 이상 남기는 등의 행동을 보이곤 하였습니다. 게다가 입맛에 맞지 않는 것도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안 먹지는 않고 항상 먹었다가 묽은 변을 보곤 하였습니다.습식과 간식을 모두 제외, 사료만 급여한 당시에도 아이가 혈변 또는 묽은 변을 본 적이 있습니다. 4년 동안 곧 잘 먹어왔던 사료인데 무슨 문제인지 전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우연히 [처방사료]라는 것이 있고 수의사 선생님과 따로 문제점에 대해서 상담도 가능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단백질 흡수하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급여하던 것들이 무리가 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의 종류를 제한해 위장관의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고 있는 사료를 처방해주셨습니다.두 번째 사료를 먹어가는 중인데, 첫 번째 사료부터 지금까지 질려하거나 변을 못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 특성상 동물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진찰받고 처방받기 쉽지 않은데, 그런 모든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제일 중요한 고양이 위장장애의 개선효과가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혹시라도 처방사료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가까운 동물병원"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